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認. 言+忍

묵상론默想論

묵상默想 - 묵묵히 마음속으로 생각함. 말을 하지 않고 마음 속으로 기도를 드림.

묵상의 사전적 정의입니다.

말씀을 묵상한다고 함은, 말씀을 묵묵히 마음속으로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생각이 가지는 힘은 큽니다. 마찬가지로 말씀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절을 깊이 읽는 것도 중요합니다.

성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말해줍니다.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ευγενεστεροι των εν θεσσαλοκικη)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행 17:11)

신사적(오이게네스, ευγενης)이라고 함은 마음이 고상하다(nobleminded, high-minded)는 것을 뜻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은 그야말로 고귀한(noble)사람이며, 고결한(high-minded) 사람입니다.

우리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합시다.

네? 나부터 잘하라고요? ㅋ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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